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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 지선] 지선 앞두고 계속된 '이재명 역할론'…"보궐 출마" "당대표 먼저"

2022-03-28 12

【 앵커멘트 】
6·1 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의 역할론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.
"보궐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", "당대표가 먼저다" 의견이 분분한데요.
왜 이런 얘기 나오는지 백길종 기자가 전합니다.


【 기자 】
"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지키기가 걸린 경기도를 꼭 사수하겠다"며 출사표를 던진 경기 시흥을 5선 조정식 의원.

자신을 '이재명의 찐동지'로 소개하며 이재명 상임고문에게 자신이 사퇴하는 지역구에 출마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.

▶ 인터뷰 : 조정식 / 더불어민주당 의원
- "4월 30일 전에 사퇴하면 동시 보궐선거 치러집니다. 그 지역에 이재명 후보께서 출마하셔서, 경기도와 수도권의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 수 있는 판을 만들어야…."

역시 출마 뜻을 밝힌 경기 오산 5선 안민석 의원은 이 고문이 오는 8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

국회 경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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